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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즐기는 악마/콘솔 & PC게임 리뷰

[PC] 재미있는게임 블러드킹덤 저렙 플레이 후기


[PC] 재미있는게임 블러드킹덤 저렙 플레이 후기

BLOOD

KINGDOM




안녕하세요.

게임인생 26년 천외마경 입니다.

오늘은 노아글로벌 신작게임 블러드킹덤 플레이한 초반렙 플레이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블러드킹덤은 CBT기간을 지나 OBT로 넘어오는 시점 킹덤온라인에서 블러드킹덤으로 게임명이 변경이되었습니다.

현재는 정식오픈을 했지만, 벨파고 서버 하나만 존재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원활할까..걱정은 들었지만

일끝나고 저녁 늦은시간, 새벽시간대 플레이를 해서인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그럼, 1렙 저렙부터 차분하게 플레이를 해보겠습니다.




블러드킹덤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로는 우리나라에선 판타지 MMORPG가 인기가 있는 반면,

해외 온라인 게임 유저들은 중세시대 배경으로 펼쳐지는 MMORPG 장르가 선호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블러드킴덤은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요새점령, 자원지점령, 요새관리, 용병관리, 공성무기 운영 등으로 군단을 성장시켜

대규모 영토전쟁을 통해 지도상의 던전을 확장해가며 세력, 영향력, 자원과 아이템을 뺏고 뺏기는 전쟁 온라인 게임입니다.

초반에는 타 MMORPG들과 마찬가지로 레벨업을 해야하지만, 고렙이 될 수록 다양한 무기, 펫, 스킬을 가진 유저들과 함께

던전, 파티 사냥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영토전쟁 시스템 및 컨텐츠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현존 최고 렙이 45렙 만렙으로 그들만의 개성있는 장비와 펫을 보고 있으면 얼른 만렙이 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블러드킹덤의 레벨링 구성은 쉽게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레벨업이 상당히 빠른편입니다.

게임의 이해를 돕는 가이드나 튜토리얼은 퀘스트 진행 중간중간 학습할 수있도록 안내를 해주는 점도 좋았고,

퀘스트 NPC를 찾기 위한 이동은 퀘스트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찾아가 주기 때문에 편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일반 MMORPG UI나 단축키를 지니고 있어서 초반 플레이는 어렵지 않았지만,

게임 화면의 시야를 넓게 사용하기 위해서인지 인터페이스가 작게 구성이 되어 있어 아이콘을 클릭하는데 익숙해지기까 좀 걸리더군요.

이런 점은 설정을 통해 변경이 가능하겠지만 저는 PC 윈도우의 아이콘을 작게 사용하기 때문에 변경없이 그냥 즐겼었습니다.








블러드킹덤은 퀘스트 외에도 병영전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미니게임처럼 특정 맵으로 이동하여 정해진 시간내 

NPC들 협동하여 클리어를 해야 합니다.

요런 비슷한 컨텐츠가 NC게임 아이온에서는 1시간, 2시간 걸리면서 파티를 맺어 던전 시공으로 이동해 클리어를 해야 했다면

블러드킹덤은 혼자서 NPC 들과 협동하여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점도 맘에 들었습니다.

병영전이라는 컨텐츠는 퀘스트와는 다른 느낌의, 또 다른 재미를 주는 컨텐츠인것 같더군요.







초반렙 병영전이었지만, 마지막에 보스전도 준비가 되어 있는것도 인상적인 점이였습니다.







퀘스트나 필드에서 보스몹 또한 잦은 등장을 예고하듯 첫 퀘스트로 만난 중간 보스급 몹 상겹어금니.

보스급 몹을 잡기 위해 여러개의 물약을 먹어가며 전투에 임하게 됩니다.

전투 시스템에 있어서도 우리나라 유저들에게는 컨트롤이나 타격감이 인상적이지 않을수 없겠지만,

해외 MMORPG 게임의 경우 전투 시스템도 중요하겠지만 게임내 스토리나 보스몹들의 난전과 같은 컨텐츠의 순환, 

저사양 게임이면서 높은 퀄리티의 캐릭터, 배경 디자인들에 많은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블러드킹덤은 저사양게임이지만, 세계지도을 열어보면 넓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가 저렙이라 블러드킹덤의 핵심 컨텐츠인 아제라의 이미르 대전과 같은 요새점령전을 참여하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빨리 렙업을 해서 요새점령전에 참여 해본 후 계속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 욕심이 드는군요 ^^







퀘스트를 진행하며 오다보니 블러드킹덤의 첫 마을이라고 할 수 있는 시에나광장까지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맵의 위치를 확인하여 이동하니 NPC가 다음과 같이 기다리고 있다가 마을에 대해서 친절하게 함께 돌며 설명을 해줍니다.







마을 넓은 공터에선 블로드킹덤을 즐기는 많은 유저들이 아이템 거래를 하기위해 개인상점을 열어 매매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몇일 지나면 저도 저 가운데 앉아 상점을 열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저렙으로 블러드킹덤을 맛보기로 소개를 해드렸는데

20렙 이상, 45만렙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리며 포스팅을 계속 할테니,

블러드킹덤에서 '천외마경'을 보시면 아는척? 해주시면 캡처해서 제 블로그에 사진도 올라가는 영광을 드릴게요~







그리고, 블러드킹덤 리그가 진행중이던데, 총 상금 2,000만원 걸린 대규모 오픈이벤트도 노려볼만 합니다 ^^
















블러드킹덤은 게임의 배경이 제가 좋아하는 중세시대를 바탕으로 대규모 전쟁 MMORPG라는 장르가 색다르고,

게임을 즐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아직 서버도 작고, 즐기는 유저도 많지는 않았지만,

많은 유저들이 블러드킹덤을 알고 함께 하는 전쟁을 했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게임 생활되세요!





이상

블러드킹덤 저렙 플레이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