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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즐기는 악마/콘솔 & PC게임 리뷰

[PC 신작게임] 최신 MMORPG 블러드킹덤 3차 후기


[PC 신작게임] 최신 MMORPG 블러드킹덤 3차 후기

BLOOD

KINGDOM




안녕하세요.

오늘까지 3번째로 플레이 후기를 남기는 MMORPG 신작게임 블러드킹덤 입니다.


블러드킹덤은 중세시대 배경으로 펼쳐지는 온라인게임이며

아직 16렙까지 진행을 해서 초반 플레이 부분이라 필드퀘스트, 스토리, 시스템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는 포스팅 입니다.


블러드킹덤은 PC사양이 낮아도 집에서 충분히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요즘 기대작으로 나온 검은사막 등 온라인게임 보다는 그래픽 퀄리티 부분이나

캐릭터의 아리따움? 섬세함 등은 떨어질 수 있지만,

쾌적한 환경과 알찬 구성요소가 담겨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게임이 출시되기 전 마케팅이나 광고가 많지가 않아 동시접속자수는 많지는 않지만

길드, 친목 유저들이 많아 매너있는 게임 플레이는 기본이고,

렙업 노가다만 하는 것이 아닌 유저들끼리 파티사냥 하며, 전쟁도 준비하고, 던전도 함께 공략하는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신작게임 블러드킹덤을 소개하겠습니다.


 



블러드킹덤의 권장사양은 윈도우XP, 인텔Core2 Duo 1.8Ghz, 1024MB RAM, 10GB HDD, GeForce FX7600 이상이면

높지 않은 사양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었으며, 게임을 즐기는 동안 렉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을 정도로

게발사에서 좋은 환경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지난 후기를 올린 것도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렙 ~ 5렙                                             6렙 ~ 10렙




이번엔 11렙~16렙까지 플레이를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타격의 재미 '커팅 & 더블 캐스팅' 시스템.

기본 타격 컨트롤만 익히면 누구든지 쉽게 PVP 나 사냥에서 상대를 제압할 수 있었는데요.

거미손이라 불리는 화려한 컨트롤을 요하지도 않고, 스킬만 눌러대는 기계적인 사냥이 아닌

리듬게임을 하듯이 박자 맞춰서 스킬을 사용해 다양한 콤보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지루함을 최소화 시켰습니다.

저 같은 키보드에 익숙치 않은 자라 할지라도 조금의 노력으로 300 이상의 콤보까지 올릴 수 있어 사냥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퀘스트나 사냥으로 얻을 수 있는 궁금기 스킬 에레스톤 시스템.

에레스톤 시스템이란 기본 스킬트리 외에 숨겨진 궁극기 스킬을 추가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습득하게 된 에레스톤은 업그레이드는 물론 소켓 장착도 가능하고 거래도 할 수 있더군요.







저는 전사 직업을 키우고 있는데 사냥중 얻은 에레스톤은 내것(전사)이 아니라면 거래를 통해 판매할 수 있어요.

또, 에레스톤의 등급은 D급부터 S급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더 강한 궁극기를 모아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마을 물품거래소에서 무기, 방어구, 악세서리, 물약,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개인간 거래가 가능하고,

에레스톤 또한 거래가 가능해서 내가 필요한 에레스톤이 있다면 재빠르게 구매해서 장착할 수 있습니다.







# 신작게임 블러드킹덤

월드맵에서 만난 개넘치는 몹들과의 조우


최신 MMORPG 블러드킹덤은 퀘스트나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개성 넘치는 중간급 보스 몹들이 만날 수 있었는데 저렙에는 어떤 놈들과 만나게 되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약탈꾼 돌격대장.

약탈꾼 쪼무래기들이 주요 등장하는 필드에서 어슬렁 거리며 돌아다니던 약탈꾼 돌격대장이라는 놈입니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다른 쪼무래기들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쎈 녀석이며 가끔 넘어트리는 공격을 합니다.








우두머리 타키트.

위협적인 점프 공격이 인상적인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타키트 입니다.

공격력도 쎄거니와 회피도 잘해서 생각보다 잡는데 애를 먹인 놈이죠.

우리에겐 물약이 있으니 열심히 마셔주면서 잡는다면 혼자서 충분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붉은뿔 일족의 요녀.

퀘스트가 많은 지역 몹 사냥중 언제 애드날지 몰라 가장 긴장 했었던 녀석(?) 입니다.

하지만, 직접 만나보니 마법 공격의 데미지는 크게 들어왔지만, 체력이 약해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푸른 마녀의 계략 쿠비크.

쿠비크는 퀘스트 NPC 지만 몹으로 변형되어 생각보다 쎈녀석 입니다.

별 생각없이 퀘스트 받으려고 넉놓고 있다가는 어느새 누워있는 자신의 캐릭터를 보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







신작게임 블러드킹덤의 초반 퀘스트는 사냥, NPC보호, 채집, 심부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그 중 채집을 하다가 발견한 네임드 급 몹 쿠줄!!

퀘스트를 받기 전에는 혼자 있기 때문에 물약만 넉넉히 준비되어 있다면 별 어려움 없이 잡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 ↓ 계속..







퀘스트를 받고 다시 쿠줄에게 돌아가면!







쿠줄은 친위대와 함께 3마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냥 들이대면 죽을 수도 있는데 그 전에 MMORPG 게임좀 하셨던 분이라면 하나씩 애드내서 잡는다면

물약도 아끼고 좀 더 수월하게 퀘스트를 완료 할 수 있었습니다.


블러드킹덤의 10렙대는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다양한 준 네임드급 몹들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었는데 몹을 사냥만 하며 렙업을 하는 기존 MMORPG 보다는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저는 이런 쪽이 더 재미가 있더군요.

아마, 몬스터헌터를 너무나 좋아하다보니 잡몹보다는 보스급을 잡는게 익숙해져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퀘스트를 열심히 진행하다가 도착한 지역.

시에나 동문 입니다.



신작게임 블러드킹덤은 중세시대 배경으로 광대한 보르칸 대륙의 영토확장을 해 나아가는 최신 MMORPG 입니다.

이에 개인 영지 성장을 통해 다양한 병력을 이용한 전투도 가능하고,

전쟁 지도상 어떤 점령지를 차지하느냐에 따라 실제 전투의 전략의 흐림이 바뀌기 때문에

비주얼! 그래픽이 다가아닌 재미와 스토리에 중점을 두고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까지 진행하였던 초반 필드, 렙을 지나 새롭게 진입한 시에나 동문 지역을 보면서

앞으로 고렙이 되고, 영토전쟁에 참여하게 되면 이렇게 되겠구나라는 것을 엿볼 수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화려함을 추구하는 게임에서 벗어나 

진짜 전쟁, 진짜 재미가 무엇인지 알게 해준 최신 MMORPG 게임

블러드킹덤 3차 후기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끗 -


즐거운 게임 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