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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찾는 악마

[오사카 먹방 여행&맛집] 치즈타르트 전문점 - 파블로(PABLO)

 

[오사카 먹방 여행&맛집] 치즈타르트 전문점 - 파블로(PABLO)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오사카의 음식점 맛집은 아니고,

디저트의 천국 일본의 파블로 달콤한 치트타르트를 올립니다.

 

도톤보리에서 간단히 타코야키를 먹었지만

저녁으로 떼웠다고 타협하지 않는 위 때문에.. ㅜ

 

신사이바시에서 도톤보리로 행군하던 길에 봤던

우동 전문점 마루가메세멘으로 가는 중에 발견한 파블로.

이곳에서 구입한 치즈타르트를 맛보았어요.

 

도쿄의 디저트 크레페, 푸딩, 바나나빵이 있다면,

오사카는 치즈타르트를 추천합니다~

 

 

 

오사카 여행&맛집 No.3 파블로(PABLO) 치즈타르트

ゴ ゴ ゴ~

 

 

 

 

오사카 신사이바시스지에는 2곳의 파블로 매장이 있어요.

파블로 치즈타르트 앞에는 늘 길게 늘어선 줄..

이곳에선 타르트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데다가 달콤한 향이 풍겨

왠만한 식욕 제어? 억제? 능력이 없다면 그냥 지나쳐 갈 수 없겠더군요 ㅎㅎ

 

 

 

 

 

 

 

 

 

 

 

 

또..또... 맛집 소개하기 전 뜸 들이기.. 본능 나옵니다 ^^

(TV에서 배운 1분 후...광고 같은거?.. 창 닫지 말고 마우스 스크롤 고정하세요!)

 

신사이바시스지에는 제가 좋아하는 게임선터도 SEGA에 잠깐 들렀어요.

 

 

 

 

 

 

 

 

 

 

 

 

 

이곳에서 발견한 정말 재미있는 게임을 소개해 드릴려고...

밥상을 손바닥으로 빠빠빠빠빠바바바박 치면 밥상 엎어트리는 게임~ 스트레스 해소 지대로 되겠네요 ㅎㅎ

 

 

 

 

 

 

 

 

 

 

 

 

 

 

게임 한판 하고 나와서 발견한 파블로

늦은 저녁 시간인데도 줄을 서서 파블로를 구매하기 위해 기다립니다.

 

 

 

 

 

 

 

 

 

 

 

 

 

 

기본 치즈타르트도 있고, 초코 맛도 있었는데

우리는 기본 치즈타르트로 쵸이스를 했어요.

 

 

 

 

 

 

 

 

 

 

 

 

 

 

전 일본어는 읽기만 되기 때문에 Pass~

유창한 일어 회하가 능통하신 여왕마귀님이 이번에도 주문을 합니다.

치즈타르트도 미디움과 레어 두 종류인데 기본 미디움으로 골랐어요.

레어는 지금 검색해보니 크림이 많이 흘러내린다는 평이 있네요.

 

 

 

 

 

 

 

 

 

 

 

 

포장 박스에 담긴 파블로 치즈타르트 입니다.

 

 

 

 

 

 

 

 

 

 

 

 

 

 

 

늦은 저녁 시간.

사실, 마루가메세멘에서 우동까지 먹고 온 후 치즈타르트 개봉입니다.

저녁만 세끼 모두 가능 하잖아요? 하핫

 

 

 

 

 

 

 

 

 

 

 

 

 

노릇노릇 구워진 겉에 빵은 고소하면서 바삭한 페스츄리구요.

속의 치즈 크림은.. 크림이~ 흘러내릴 정도로 가득 차있었어요~

 

 

 

 

 

 

 

 

 

 

 

 

 

 

위에 노란색 부분은 연한 오렌지 젤리 맛이 나서 상큼했고,

또, 타르트를 조각내서 힘 안들이고 들었는데도 모양이 으스러질정도로 부드럽더군요.

 

그리고는 타르트를 입안에 넣어봤는데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요것이 신기한 점은

반 정도 냉장고에 10시간 정도 넣어두고 다음날 먹었는데도

그 부드러움이 유지가 되었던 요놈!

먹으면서 감탄하고, 또 먹고 감탄했네요.

 

 

 

 

일본 오사카 먹방 여행

No.3 파블로 치즈타르트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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