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찾는 악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로 맛집 - 종로에서 먹는 서더리탕의 맛! 돌고래횟집 종로 맛집 - 종로에서 먹는 서더리탕의 맛! 돌고래횟집 서더리탕을 처음 먹었던날. 같은 회사 직원과 종로에서 볼일을 본 후, 점심은 맛있는 곳을 안다며 어떤 메뉴인지도 말도 안해주고 저를 끌고가다시피 횟집으로 저를 이끌더군요. 또, 돌고래횟집에서는 어떤 것을 먹을지 물어보지도 않고 시키는데로 먹으라는 식으로 '서더리탕 두 그릇이요'를 외쳤을 때는.. 뭐야 자기맘대로 내가 뭐 먹을지는 물어보지도 않고.. 하지만 서더리탕 그 맛을 보는 순간 '아! 맛있다' 로 바뀌며 왜 이걸 주문해 줬는지 알겠더군요. 생선의 회를 뜨고 남은 가시부분, 머리 부분을 버리지 않고 탕으로 끓여 먹는 다는 걸 알게 된 건 꽤나 나이가 들고 난 후에요. 남은 뼈로 탕을? 머리를 가지고 탕을? 하지만, 뼈에 남은 부드러운 살코기을 이..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