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찾는 악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호역 미친듯이 매운 등갈비달인 맛집에서 혼쭐나다! 천호역 미친듯이 매운 등갈비달인 맛집에서 혼쭐나다! 저는 매운 것을 엄청 좋아했었습니다.. 오늘 깨달았습니다. 저는 매운것을 좋아하는 것이지, 잘 먹는 것이 아니였던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매운 것을 좋아?.. 잘먹?.. 흠.. 코코이찌방 카레 10신 먹고! 동대문 엽기 떡볶이 국물까지 벌컥 벌컥 들이키며, 신떡볶이 4명이서 8만원 어치를 먹은..사건 등등~ "우와~ 매운거 잘 드시네요?" 란 소리를 종종 듣곤 했답니다. 그렇게... 매운 맛에 우쭐 하던 제가~ 혼쭐이 제대로 난 음식이 있었는데요. 바로, 천호역 등갈비달인이란 곳에서 맛본 정말 매운 등갈비찜 입니다. 그, 등갈비찜의 매움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입과 혀가 마비가 되는 것을 느낄 정도였어요. ㅜ- "뭐야, 뭐가 도대체 얼마나 맵길래.. 더보기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