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개봉기
안녕하세요.
미루고 미루던 SONY PlayStation4를 구매(?) 득했어요^^
아직, PS4나, XboxONE은 확~끌리는 타이틀이 없어서 구매는 차후 할 생각이었지만..
집 인터넷+TV+전화를 가입하면
플스4 + 3만원 상품권 제공한다는 배너를 보고 혹해서~
집 인터넷 등 4년넘게 사용을 한지라 PS4를 받기위해 미련없이 통신사를 변경했어요.
신청 후 2일이 지난 그제 PS4가 도착했네요 ㅎㅎ
게임기는 받았지만 게임을 아직은 구매하지 않아서
플스4 사용기는 아니고, 인터넷과 영혼을 바꿔먹은 플스4 개봉기를 올립니다. ^^
언제나 새제품을 개봉하면 두근두근 거리는군요..
플레이스테이션4 (플스4) 개봉기 입니다.
SONY PlayStation4
집에 인터넷+TV+전화를 통신사 변경하여 받게된 PS4!
큰 박스안에 플스4!
너를 받기 위해 집에 구멍을 뚫고 또다시 랜선 공사를 해야 했다!!
PS4 박스 정면샷입니다.
이번 PS4 박스는 전 모델들보다 박스가 크고 얇습니다.
PS4 로고만 덩그라니 그려진 심플한 뒷면 디자인이 괜춘네요 ㅎㅎ
플레이스테이션4는 500GB의 하드 용량이 기본 탑재되어 있군요.
하드난에 이젠 허덕일 필요가 없겠네요~
PS4의 하단에는 제조일이 스티커로 붙어 있어요.
제조일은 2014.4월!...아직 2달 밖에 안된 부품에 기름도 안마른 녀석! ㄷㄷㄷ
박스를 열면 왼쪽에는 플스4 콘솔이, 왼쪽에는 게임 컨트롤러와 설명서, 각종 케이블들이 들어 있습니다.
PS4의 부속품's
콘솔 기기, 게임 컨트롤러, 컨트롤러 연결선, 220V 아답터, 이어셋, HDMI 케이블,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어요.
우선, PS4 정식발매판은 220V 아답터 지원 (당연한건가 ^^a)
컨트롤러 연결 케이블 입니다.
양끝은 PC USB, 반대편은 스마트폰과 동일한 크기의 핀입니다.
제 폰이 LG G2인데 충전 핀이 딱 들어 맞더군요. 나중에 스마트폰 케이블도 작동되나 껴봐야겠어요 ㅎㅎ
독특한 이어셋 디자인. 귀에 꽃는 곳이 하나뿐이에요.
그래도 디자인은 역시 소니~ PS4와 깔맞춤된 이어셋 디자인은 굿~
중요한 음질은 어떤지 나중에 사용해봐야 할 듯!
기본으로 들어있는 HDMI 케이블 입니다.
PS3, Xbox360 때는 안껴줘서..구매한게 2개나 있는데 PS4는 기본 탑재 되어 있네요.
기존에 사용하던거 그냥 쓰기로 하고. 요건 고스란히 박스안에 저장~
사용자 가이드인데 굳이 초보자분들 빼고 볼 필요가 없을 듯하군요.
설명서가 밀봉처리가 되어 뜯지는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PS4 컨트롤러를 볼까요~??
PS3보다 진화한 컨트롤러 디자인과. 그립감은 손에 촥~~~감기는 그 찰진 손맛이 굿!~
PS4 컨트롤러 뒷면입니다.
이전 세대 컨트롤러들은 믿믿해서 미끄러움이 있을수 있었지만 PS4 컨트롤러를 자세히 보면
├┼┼┼┤ <<이렇게 미세한 무늬가 있어서 미끄럼 방지를 위한 설계의 세심함이 엿보이네요.
옆에서 촬영한 PS4 컨트롤러 디자인
아날로그 상단 넓은 영역은 터치랍니다! 오오오오오~
PS3 부터 시작된 정 가운데 PS 홈버튼과 스피커도 보이고,
밑에는 이어셋을 꽂을 수 있는 홈이 있어요.
홈버튼을 누르면 PS4 컨트롤러 상단 하얀 부분이 빛이 발광합니다.
그리고, 그 아래 플레이스테이션4 컨트롤러 연결잭 홈도 있고,
L, R 버튼을 누르는 감도는 전 세대 플스중 쵝오!~
우측은 플스 컨트롤러의 전통적인 십자 버튼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했네요.
SHARE 버튼은 이번에 새로 생긴듯한데 게임을 아직 돌려보지를 못해서...주요 기능은 패스 하기로 해요~!
아날로그 스틱은 PS3 보다 더 조금 낮아졌어요.
고무 재질이라 느낌도 좋고, 스틱의 이동이 조금은 무겁다고 해야 할까요?
PS3 아날로그는 가벼운 손놀림에도 쉽게 움직인는 반면, PS4 아날로그는 조금 더 힘이 들어갑니다.
소니 PS 스타일~ 전형적인 △□○X 버튼이 그대로 유지했고, 좌측 상단에 옵션 버튼이 있습니다.
옵션버튼?? 뭐지?? 하고 눌러보니 PS4 카메라 화면이 나오는데..
저는 카메라 포함된 버전이 아니오니 이것도 패스 ㅜ
자 그럼!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플레이스테이션4 콘솔 개봉입니다.
박스에서 꺼내 비닐을 벗기는 순간 또다시 심장은 두근두근 ^^
PS4를 눕혀 촬영한 정면샷 입니다.
PS4를 세워봤어요. 상단 부분 위와 하단 재질이 다른게 보이죠?
상단은 유리같은 플라스틱재질이어서 스크래치에 민감한 유저라면 조심해야 할듯 하군요.
저는 게임 타이틀은 민감하게 포장하여 보관하지만, 콘솔은 막쓰는 스타일이라서 유리부분은 별 신경 안써요
'이쁘면 장땡~ ^^'
플스4의 정면에서 상단 부분에 게임 타이틀 삽입구가 있지만 어두워서 잘 안보이네요.
그리고, 중간에 전원 POWER 버튼과, CD 배출 버튼, 하단에는 컨트롤러 USB 단자 삽입구가 있어요.
심플한 플스4의 아랫면과 뒷면을 비스듬히 촬영해 봤어요.
뒤에는 통풍구들과 TV 연결 케이블, LAN선, 아답터 삽입구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PS4 상단과 하단의 재질을 다시 비교 확대샷!
가운데 홈이 게임CD 삽입구 입니다.
은색 색상의 얇은 전원버튼과 게임 배출 버튼, 그리고 우측에는 컨트롤러 USB 삽입구에요.
PS4 개봉기는 여기까지 하는걸로~ ^^
뭐, 플스4가 나온지 반년은 넘었고, 인터넷 바다에서 수도 없이 보셨겠지만
뒤늦게나마 제품 상세 개봉기를 올리려고 노력해서 촬영했으니 잘 봐주세요!~
PS4의 한글로된 TV연결 초기 설정화면도 올려요~
이상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PS4) 개봉기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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