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 리뷰도 하는 악마

소니 QX-1L 렌즈 스타일 카메라 개봉기

 

소니 QX-1L 렌즈 스타일 카메라 개봉기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한지 1년만에 꿈에 그리던 회사 소니.

게임을 좋아해 소니 플스빠라며 자칭하던 제가.

소니로부터 저에게 기뿐 소식이 날라왔습니다.

소니 블로그 출사단 당첨!

회사에서 일하던 중 당첨문자를 받았을땐 '이야홋!' 주먹을 휘두르며 만세를 불렀네요~

 

며칠 뒤, 소니(SONY) QX 출사단에 참석하고,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1L, QX-30을 받아들고 오는 길,

드디어, 남보다 빠르게 카메라를 테스트를 해볼 기회를 얻어 너무 기뻤습니다.

 

월말이라 회사일이 바뻐서 카메라이 모든 사용법을

완벽하게 숙지한 상태가 아니라서,

사용기는 추후에 올려드리는 걸로 하고,

처음엔 QX-1L, QX-30 개봉기부터 올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럼,

소니 QX-1L 렌즈 스타일 카메라 개봉기부터 1차로 시작할게요.

 

 

소니 QX-1L  개봉기

SONY QX1L α

 

 

 


 

2,010만 화소의 DSLR 화질을 구현하는 카메라지만,

컴팩트한 사이즈의 본체가 놀랄만큼 작고 가벼운 소니 QX-1L 카메라.

 

 

 

 

 

 

 

 

소니 QX-1L 카메라 둥근 원통형 케이스 입니다.

 

 

 

 

 

 

 

 

케이스 상단에 스크레치를 개봉하여 나오는 번호를 정품등록 할 수 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소니 QX-1L 하단 정품씰을 뜯겠습니다.

 

 

 

 

 

 

 

 

케이스를 개봉하면 QX-1L 기기가 가장 상단에 포장되어 있는 구조의 케이스입니다.

 

 

 

 

 

 

 

 

소니 QX-1L 구성품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소니 QX-1L 바디와 파워줌 렌즈, 렌즈캡, 스마트폰과의 연결 부착물,

USB케이블, 손목끈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설명서(*한글포함), 정품인증서 등 7가지가 있었는데,

렌즈군이 그려진 종이를 펼쳐보니 소니 QX-1L에 사용할 수 렌즈들을 알 수 있었는데 정말 다양하더군요.

 

 

 

 

 

 

 

 

사전부터 소니 QX1L 바디에 E16-50mm 렌즈는 부착되어 있었어요. (* 전면 렌즈 캡 포함) 

 

 

 

 

 

 

 

 

상단 부분 전원버튼 스위치를 누루면 LED가 녹색으로 점등이 되어 QX-1L 전력이 공급됩니다.

 

 

 

 

 

 

 

 

이렇게 녹색불이 점등이 되면 사진촬영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데,

그보다 먼저 스마트폰과 연동을 시켜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연동 부분은 아래 있으니 계속 봐주세요~

 

 

 

 

 

 

 

 

옆에는 디스플레이 패널이 있었는데 메모리카드 삽입 여부, 배터리 잔량, 와이파이 연결 상태 등

이 조그만 창에서 모두 확인이 가능 하더군요.

 

 

 

 

 

 

 

 

QX-1L에 기본 장착되어 있던 번들렌즈를 분리해보기로 했습니다.

렌즈 릴리즈 버튼을 누루면 렌즈 분리가 가능하며 분리하면 바디는 더 작고 가벼워 지는건 당연!

바디의 센서는 Exmor APS HD CMOS가 탑재되어 DSLR과 동일한 APS-C 타입의 2,010만 화소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마이크와 플래스 버튼도 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 크기에 플래시도?

궁금해서 한번 눌러보기로 합니다.

 

 

 

 

 

 

 

 

'찰칵' 소리를 내며 튀어나오는 플래시.

플래시는 스프링처럼 손으로 누루면 부드럽게 접히는 구조였는데 움직임이 부드럽더군요.

본체가 작다보니 플래시도 소형화 되는건 어쩔 수 없겠지만,

추후 밤 촬영때 플래시를 켜고 사진촬영 테스트도 해봐야겠군요.

 

 

 

 

 

 

 

 

소니 QX-1L의 셔터 버튼 입니다.

카메라가 아담하다보니 버튼을 누르는데는 불편함이 없더군요.

DSLR의 깡패같은 크기와 무게는 가끔 음식을 젓가락으로 드는 장면을 촬영할땐

왼손만으로 카메라들고 셔터버튼까지 누르기엔 불편했지만

QX-1L은 오른손, 왼손 모두 카메라를 들고 촬영해도 쉽게 촬영이 가능하겠더군요.

 

 

 

 

 

 

 

 

QX-1L 후면부 커버를 열면 메모리카드와 배터리를 넣는 곳이 있었습니다.

 

 

 

 

 

 

 

 

번들렌즈 줌 기능입니다.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있으면 어플을 이용해 줌 인, 아웃 조작도 가능하지만,

렌즈 옆에있는 줌인 버튼을 밀고 당겨도 조작이 가능하더군요 .

 

 

 

 

 

 

 

 

QX-1L 후면부에 스마트폰 도크를 연결하고 아이폰까지 장착해봤습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렌즈 한개 더 가지고 다니는 무게라 편리하겠어요.

 

 

 

 

 

 

 

 

스마트폰과 연동할때는

 PlayMemories Mobile 어플을 설치하고 와이파이 연결 신호만 잡으면 바로 연동이 되더군요.

처음 한번만 연동하면 이후 사용할땐 자동연동이 됩니다.

 

 

 

 

 

 

 

 

실제 촬영한건 아니고 연동 테스트만 1차적으로 해봤기에

소니 QX-1L로 사진촬영한 이미지는 사용기로 올리도록 할게요.

QX-1L 구매를 고민하시던 분들이라면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소니 QX출사단에 참석하여 받았던 QX 카메라 모델 디자인의 과자 사진으로 마무리~

 

 

 

 

 

 

소니 QX-1L 렌즈스타일 카메라 개봉기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