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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찾는 악마

신대방동맛집 12년 전통의 들향기칼국수에서 해물쟁반칼국수를 맛보다

신대방동맛집 12년 전통의 들향기칼국수에서 해물쟁반칼국수를 맛보다

 

 

 

 

안녕하세요 ^^

 

이번주말에는 친구 녀석이 손칼국수가 맛있는 맛집을 발견했다며

갑작스럽게 연락을 해서,

찬 바람이 쌩쌩 불어 조금은 쌀쌀했지만,

 뜨끈 뜨끈한 해물 쟁반칼국수에 파전 먹으면 딱 좋은 날인 것 같아서

한걸음에 냉큼 달려가 보았습니다~

 

 

 

 

신대방역 맛집 들향기 칼국수는 아시는 분은 아시죠?~

커다란 낙지와 꽃게, 새우등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쟁반 칼국수 맛집!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김치와 열무김치가 작은 항아리안에 맛들어지게 식탁위에 올려져있습니다.

김치가 맛있는 집은 다른 음식 맛볼 필요도 없이 "맛집"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김치가 아삭아삭 한것이 맛있더군요.

주문한 쟁반해물 칼국수가 나오기도 전에 김치만 계속 집어 먹어서 눈치가 살짝.. -ㅁ-

 

 

 

 

 

 

 

 

 

 

 

 

그리고, 바로 작은 용기안에 밥과 상추가 들어있는 것을 내주셨는데,

요것은 어떻게 먹느냐 하면?

 

 

 

 

 

 

 

 

 

 

 

 

 

밥위에 이렇게 열무김치 올리고

된장을 넣고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된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짤수가 있으니 적당히 간을 맞춰가면서 비벼야 합니다!

 

 

 

 

 

 

 

 

 

 

 

 

짜잔~

드디어 해물쟁반칼국수가 나왔습니다.

해물쟁반칼국수를  탁자위에 올려주시는 순간 엄청난 양이 깜놀했습니다.

4인분 같은 2인분을 주셔서 혹시 잘못 주문한게 아닌가 하고 빌지를 보니 2인분이 맞더군요. ^^

 

 

 

 

 

 

 

 

 

 

 

 

해물쟁반칼국수는 식으면 안되니까 따뜻할때 먹기 위해

사진촬영을면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레스토랑

 

 

 

 

 

 

 

 

 

 

 

해물쟁반칼국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앞으로 완소 메뉴~♡

여왕마귀님에게도 생전에 날리지 않던 하트 연발!! ♥♥

신대방 맛집 해물쟁반칼국수를 먹으로 자주 올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신대방역은 자주 오는 곳이 아니라서

맛있는 곳에 왔으니 배터져 죽을 각오로 해물파전까지 주문 했습니다~

 

두툼한 해물파전에도 이렇게 낙지와 채소들이 들어있었는데,

파전은 밀가루뿐아니라 계란을 넣고 함께 반죽을 했는지

겉은 바삭바삭 하면서 속은 푸짐한 해물과 채소로 인해 씹을때 부드러움이 느껴졌습니다.

 

 

 

 

 

 

 

 

 

 

 

신대방역 맛집 들향기칼국수집 안과 외관입니다.

들어갔을땐 손님이 어느정도 있어 사진촬영하기 좀 어려웠지만

손님이 없을때 바로 안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을 하고 싶다는 말에 혼쾌히 허락해주신 들향기칼국수 직원분들께 감사합니다 ^^

 

 

 

 

 

해물쟁반칼국수가 맛있는

신대방 맛집 들향기칼국수 위치입니다.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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