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 일본 술집 끝판왕 오코노미벙커21

강남구청역 일본술집 끝판왕 오코노미벙커21

 

 

 

최근에 자주 찾는 강남구청역 맛집 오코니미벙커21입니다.

 

오코노미벙커21은 작년 겨울에 알게되서 자주 찾는 단골 술집이 되었어요.

주점안에 들어서면 마치 내가 지금 일본 오사카의 아늑한 술집에 들어온 듯,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맥주 한잔 생각날때마다 찾는 곳이 되어 버렸네요 ^^

 

어제는 친구 생일까지 이번 주말에 있어서

생일 추카~ 이브(?)겸,

그리고, 저의 지친 피로도 풀겸

술한잔 기울이기 위해 오코노미벙커21 술집을 또다시 찾았습니다.

 

 

 

강남구청역 맛집 오코노미벙커21에서 자주 먹는 것은

오코노미야끼 였는데,

오늘은 친구 생일까지 있었기에 좀 더 맛있는 것을 먹고자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까지 주문했습니다 ^^v

 

 

 

 

 

 

 

 

 

 

오코노미벙커21을 출입문 들어서면 일본 요리의 담백한 향이 코끗을 자극하는데

이렇게 철판요리를 하는 곳이 입구 정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 주문된 요리는 테이블 앞에 앉으신 분들에게 

철판에서 즉석으로 조리하는 모습이 모두 공개 되기 때문에

검증된 깨끗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 같아 더 좋은 곳 같아요~

 

 

 

 

 

 

 

 

 

 

강남구청역 맛집 오코노미벙커21은 갈때마다 항상 손님이 북적북적해서

평일인데도 밖에서 대기해야 할때도 많습니다.

pm7:00~9:00사이는 예약도 힘들더군요 ㅜㅜ

 

 

 

 

 

 

 

 

 

 

 

메뉴판입니다.

가게 이름은 오코노미벙커21이라,

오코노미야끼라고 써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되지만,

메뉴판에는 오꼬노미야끼라고 표기가 되어있군요 ^^

 

 

 

 

 

 

 

 

 

 

오늘 처음 먹어보는 야끼소바

 

 

 

 

 

 

 

 

 

 

 

 

 

앉으면 일단 주문을 하기 전에 기본 반찬들이 나옵니다.

오이피클이 시큼~ 상콤~ 한게 일본 요리와 찰떡 궁합이란걸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서빙 보시는 분에게는 세번인가 더 달라고 했는데

웃으면서 더 가져다 주시니 고맙기도하고 한편으론 미안하기도 하더군요 ㅎㅎ

 

 

 

 

 

 

 

 

 

 

 

 

강남구청역 술집이라 이렇게 접시에 국물도 나오는데

따뜻한 국물이 입맛 돋우기에 좋습니다.

 

 

 

 

 

 

 

 

 

 

 

 

주문한 메뉴들이 나오기전에 맥주를 주문 했습니다.

제 친구 대부분이 술을 잘 못하기 때문에

한잔씩만 먹어도 금방 얼굴이 불그스레...

그래서 어제는 딱 한잔씩만 했습니다 ^^

 

 

 

 

 

 

 

 

 

 

 

돼지고기와 해물이 들어있는 야끼소바입니다.

가격은 11,000원인데 양이 꽤 많습니다.

 

 

 

 

 

 

 

 

 

 

 

푸짐하게 들어간 돼지고기가 입맛을 제대로 유혹합니다.

 

 

 

 

 

 

 

 

 

 

 

 

 

야끼소바는 이렇게 파송송~ 쌀과자 탁~

수북히 쌓인 싱싱한 채소들이 갓 썰어 올린듯,

짜지 않으면서, 사각사각 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야끼소바 특유의 쫄깃하고 살짝은 바삭바삭한 면빨이

짭조름한 소스와 잘 어우러져 마치 볶음 우동을 업그레이드 한 맛이었습니다.

고소하고 담백함이 묻어져나오는 맛! 그 자체였네요~

 

 

 

 

 

 

 

 

 

 

 

야끼소바를 그릇에 덜은 모습입니다.

 

 

 

 

 

 

 

 

++ 다음으로,

강남구청역 맛집 오코노미벙커21의 개인적인 메인메뉴!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입니다.

 

 

 

오코노미야끼는 이렇게

뜨거운 철판위에 올려져서 나오기 때문에

 따뜻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서 장시간 먹어도 좋더군요.

 

 

 

 

 

 

 

 

 

 

 

보기에는 약간 느끼해 보일 수 있지만,

돼지고기, 양배추, 숙주나물, 면, 계란 등 차례로 올려 만든

일본 히로시마의 정통식 요리라고 하더군요~

 

 

 

 

 

 

 

 

 

 

 

오코노미 야끼의 겉은 살짝 바삭 했는데,

씹을때 속은 싱싱한 양배추로 꽉차 있어서 촉촉하면서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두툼하고 푸짐한 오코노미야끼 속을 가까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강남구청역 술집 오코노미벙커21을 갈때면

오코노미야끼를 항상 주문하게 되는데

갈때마다 항상 제 입맛에 딱~ 정말 맜있게 잘 먹습니다 ^^

 

 

 

 

 

 

 

 

 

 

 

맛있는 것을 앞에두고 허겁지겁 먹다보니 

꽉찾 속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집에와서 보니 초점이 안맞고 좀 흔들리고 말았네요 ㅜㅜ

 

 

 

 

 

 

 

 

 

 

지금까지는 오코노미야끼를 주 메뉴로 항상 먹었었는데,

이제는 야끼소바까지 더 주문할 것 같아

월급쟁인 제 지갑이 더 얇아질 것 같아 걱정이군요..ㅎㅎ

 

 

 

 

 

 

 

 

강남구청역술집 오코노미벙커21 지도입니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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