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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취미를 만드는 악마

[건프라]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만들기 데이트

[건프라]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만들기 + 데이트

GAT-X105+AQM/E-X01 AILE STRIKE GUNDAM

 

 

 

안녕하세요 ^^

오늘은 맛집, 게임, 놀러가기?가 아닌

건담 프라모델 조립했던 것을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예전에는 타미야 자동차 프라모델들만

옛추억(달려라 부메랑) 구매를해서 조립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건프라를 구매해서 조립을 해보았습니다.

 

건담 프라모델 조립은 제가 한건 아니고,

여왕마귀님께서 조립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국전 프라모델 샵으로 달려가

좀 쉬워보이면서 뽀대가나는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으로 선택해

커피숍에서 데이트 + 추억꺼리로 삼아 건담을 둘이서 조립했습니다.

 

 

 

 

HG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입니다.

일본 반다이社 프라모델로 우리나라돈으로 14,000원 정도 하더군요.

 

 

 

 

 

 

 

◀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 샵 전시 상품들                 오늘 구입한 모델 ▲

 

 

프라모델 샵 판매하시는 분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손재주는 미약하나...전시되어 있는 것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기 위한 꿈은 창대합니다 ^^

 

 

 

 

 

 

 

전시 되어 있는 건담에는 검정색 선으로 그려진 것이 보여서 무엇으로 그리면 되냐고 물어보니

건담 마커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함께 구입한 마커입니다.

가격은 2,500~3,000원 정도 합니다.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박스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개봉

 

 

 

 

커피숍에서 개봉한 에일 건담 스트라이크 박스와 개봉 샷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장시간 프라모델 조립을 하기에 앞서..

 

 

 

 

 

 

일용할 음료

일용할 빵  

 

 

커피숍에서 일용할 음료와 빵을 주문하고

본격적으로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설명서를 펼쳐 차근 차근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여왕마귀님께서는 조립을 하고

저는 SCV(일꾼)이 되어 A16! B8!!을 외치시면

하나씩 톡! 톡! 떼어서 건네 주었습니다 ^^;

 

 

 

 

 

 

 

처음에는 머리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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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알았지만.. 뿔을 안 달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다시~붙여서 얼굴 완성 입니다 ^^

 

 

 

 

 

 

 

 

 

여왕마귀님께서 이렇게 무엇인가를 열중하고 있는 모습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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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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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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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완성되어가는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을 담고 싶었지만,

건담 조립하는 재미에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군요!! ㅎ

 

 

 

 

 

 

그렇게, 장장 2시간에 걸쳐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은 완성 되었습니다.

 

 

 

 

 

 

 

 가까이서 촬영 샷

45도 얼짱 각도 샷 

정면에서 촬영 샷 

측면에서 촬영 샷 


완성된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다양한 각도 샷입니다.

 

 

 

 

 

끝으로

여자친구와 데이트 겸 프라모델을 조립을 함께하면

서로가 대화를 많이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고,

또, 조립하다가 막히는 부분은 자상하게 알려 준다면 (욱! 하시면 앙대영~)

여친의 눈에서 레이져 빔이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어깨가 들썩♪ 들썩♩ 기분도 즐거워 집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색다른 데이트를 즐겨보고 싶은 분은

커피숍에서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데이트를 추천드리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