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 바이오하자드5 밀봉

XBOX360 바이오하자드5

바이오하자드5는... 음..

바이오하자드4를 너무! 재미있게 즐겨서인지

기대가 컷던 만큼 실망도 컷던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회사다니느라 주말에 쉴때나, 평일에 틈틈히 하면서,

바이오하자드5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진행 했었는데,

세이브 파일을 실수로 지워버리는 바람에 엔딩은 못봤네요 ㅜㅜ

기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였다면 분명 제 성격에 처음부터 다시 했을텐데,

이상하게 바이오하자드5는 다시 플레이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바이오하자드5를 하면서 느낀거지만

슬슬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도 스토리라든가 게임성이 이제는 너무 진부해진 느낌이랄까요?

기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창문을 깨고 좀비들이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숨막힘이나,

으스스한 분위기! 칠흑같은 어둠속의 공포 게임으로의 성격은 적어지고,

바이오하자드5는 좀비 학살 게임?이 되버린 것 같더군요.

그 중 딱 하나,, 공포의 빵봉지는 지금도 못 잊겠습니다 ㅎㅎ

바이오하자드5는 전편들과는 다른 스토리, 다른 주인공

개선된 그래픽과 조작감이지만 왠지 크게 별반 다를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바이오하자드4 이후 출시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들은 별로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는 않았지만,

XBOX360판이 장터에 워낙 저렴하게 올라왔길래,

구매를 해서 소장하게 된 게임입니다 ㅜㅜ

소장 제품

PS3 / XBOX360 으로 출시되었던 바이오하자드5

게임 화면

게임 영상

이상

천외마경의 소장용 게임

XBOX360 바이오하자드5 였습니다 ^^

PS3 / XBOX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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