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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즐기는 악마/OPEN CASE

PS4 드래곤볼 제노버스 오픈케이스

PS4 드래곤볼 제노버스 오픈케이스

DRAGONBALL XENOVERSE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 드래곤볼 제노버스입니다.

우리나라 최대명절 설날 연휴에 드래곤볼과 함께 즐기려고 구입을 했어요.


드래곤볼 제노버스, 젤다의전설 무쥬라의가면, 다크소울2를 구매했는데

먼저 드래곤볼 제노버스 오픈케이스부터 시작을 해볼게요.


어린 시절 가장 생각나는 기억중 하나를 꼽는다면

바로 만화에 관련된 추억이 아닐까 싶어요.

학교 수업시간에도 보다가 선생님에게 걸린적도 있었고,

학원을 갈때면 항상 책가방에 만화책을 싸들고 다닐정도로 말이죠.


가난했던 시절 코뭍은 돈을 한푼두푼모아 구입할 정도로 가장 재미있게 봤던 만화책이 아이큐점프였습니다.

매주 발행되는 1500원 짜리 아이큐점프는 지금의 웹툰 전문 사이트처럼

여가가지 만화들이 한권의 책에 연재가 되었었던 만화책이었죠.


누르스름한 용지에 투박하게 그려진 만화들이

그땐 왜이렇게 재미있고 신기했었는지...

아이큐점프의 주 구매목적이 부록으로 딸려왔던 드래곤볼 때문이었던 거 같기도하군요.


드래곤볼 사랑은 게임덕후 생활까지 이어졌는데 FC용 드래곤볼Z 시리즈 부터 PC엔진 드래곤볼 전설까지

한때 드래곤볼 덕후 생활을 해오다가 나이가 들면서 스피디한 게임보다는 느긋하게 즐기는 게임들을 선호하면서

PS2 이후로 드래곤볼을 게임으로 즐긴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드래곤볼 제노버스 출시 소식을 접하고 스샷이나 영상을 보다가 어린 시절의 향수가 느껴져

다시 한번 심장을 뛰어보고자 국전으로 행진하여 드래곤볼 제노버스를 덕썩 집어왔습니다.



 

플랫폼

PS4

제목

드래곤볼 제노버스

장르

FTG (Fighting Game)

플레이 인원

1~2인 (온라인 1~6인)

유통사

반다이남코 게임즈

제작사

딤프스 코퍼레이션

발매년도

2015





 오픈 케이스

























밀봉씰을 뜯을때 그 짜릿한 손맛~!






역시나 조촐한 구성 메뉴얼 1장, 특전코드 1장, 게임CD 끝입니다.
















드래곤볼 전투 기본조작 방법이 한장으로 설명이 끝납니다.






쟈코, 무천도사 컨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는 특전 코드가 동봉되어 있었어요.











PS4에 드래곤볼 제노버스 CD를 넣고 실행까지 해보았습니다.











삐죽 삐죽 머리가 지금봐도 촌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는 손오공!











마인부우 눈이 빨개졌던가요?
















PS4용 드래곤볼 제노버스 신규 캐릭터들 같아요. 왜 저는 처음 볼까요?






요녀석이 끝판왕? 드래곤볼 덕후라고 자칭했는데 못보던 캐릭터들이 오프닝에 나오니 손,발이 다 쑥스럽군요 ^^
















본 게임에 들어가면 첫 대전 상대가..






프리저 입니다.. 처음 스테이지부터 프리저가?











두번째 스테이지에는 셀이 등장했어요.

아주 잠깐 제노버스를 플레이를 해보고 포스팅을 하기위해 중단했는데

이 포스팅은 리뷰가 아니라 오픈케이스라는 것을 참고하셔서 읽어주셨다면 더없이 감사합니다.


시간과 하늘과 여왕마귀님이 허락을 해준다면

드래곤볼 제노버스 공략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절대 못 한다'에 제 손모가지를 걸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





이상


천외마경의 소장게임

PS4용 드래곤볼 제노버스 오픈케이스 였습니다 ^^